[KIK] 2019-08-26 ADA/BTC 카르다노 에이다 사토시 페어 매매 복기 / 초간단 분석

 

 

안녕하세요 KIK 입니다 ^^.

 

 

이번 분석은 알트코인 중 하나인 카르다노 에이다 사토시 페어 (ADA/BTC)에 대한 간단 분석글입니다 : )

 

참고로 해당 분석은 네이버 블로그에는 제공되지 않은 분석으로, 앞으로도 분석 비중을 티스토리에 크게 둘 예정입니다.

 

 

혹여나 꾸준한 암호화폐 분석글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제 블로그를 반드시 구독해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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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 ADA/BTC 카르다노 에이다 사토시 페어 분석

 

 

 

사실 다룰만한 자료가 거의 없는 차트이긴 합니다.

 

 

저는 에이다 사토시 페어 차트를 어센딩 트라이앵글 차트 패턴으로 해석했으며, 

 

510 sat 을 수평 저항대로 삼고 저점을 높혀가는 중이라고 해석 했었죠.

 

 

그리고 어젯자로 꽤나 큰 상승폭을 통해 수평 저항대를 돌파했습니다.

 

 

이 시점에서는 정석적으로 대응하면 510 sat 아랫 부근을 손실지정가로 잡는 롱 (공매수) 포지션이 유리했지만, 

 

저는 약간 의심스러운 점이 많아 역으로 숏 (공매도) 포지션을 잡게 되었네요.

 

 

 

 

원래 저 이런 인증 잘 안합니다 : ) 

 

 

아무튼, 숏 포지션에 도달하게 된 과정을 복기해봅시다.

 

 

기본적으로 어센딩 트라이앵글 밑변 저항 (상단 저항) 이 돌파 되었다는 것은, 매수자 입장에선 상당히 메리트 있는 청신호입니다.

 

 

그러나, 돌파 이후의 주가 상승 폭이 너무나도 미적지근했고, 

 

 

특히나 변동성이 큰 알트코인 사토시 페어의 바닥권에서, 

 

개미들을 탑승시켜 줄 리테스트가 등장한다는 것은 상당히 에러가 있지요.

 

 

또한, 알트 펌핑의 목적이 너무나도 뻔했던 시장 상황이 저 어센딩 돌파 매수 관점을 부정적으로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비트코인이 큰 변동을 보이기 전 , 마켓메이커들이 알트코인들을 비트코인으로 환전하기 위한 가짜펌핑) 

 

 

정석적으로는 다음 저항 부근으로 의심되는 545~555 sat을 SL로 두는 것이 맞으나, 

 

너무나도 큰 확신에 두번째 비트맥스 계정에 약간의 입금을 한 뒤, 고배율로 베팅 해 보았습니다.

 

 

 

 

 

저기까지가 매매 복기 과정이었네요. 이제 앞으로의 상황을 대략 예측해본다면,

 

 

상승분의 100%를 되돌리는 하락은 절대 조정이 아닙니다. 따라서 상승 랠리는 거의 끝났다고 봐도 되겠죠.

 

그러나 극히 단기적으로는 매수 시그널이 등장하고 있긴 합니다. 근거가 과매도밖에 없지만요...

 

 

그렇기에 전 이 페어에 대한 매수를 절대 권장하지 않을 것 같네요. 

 

비트코인 달러 페어가 앞으로도 요동칠 것 으로 보이기 때문에, 알트코인 사토시 페어는 앞으로도 고통받을 예정입니다.

 

 

적어도 비트코인 달러 페어가 11200 달러 정돈 돌파해줘야, 사토시 페어와의 커플링을 기대하며 겨우 매수받을 수 있을 것 입니다.

 

 

개인적으로 지지받을 수 있는 구간은 하단 빗변 지지 정도이며, 여기서 올라간다 한들, 0.236~0.382 되돌림이 한계인 것 같습니다.

 

 

매매전략

 

매수

 

 

저는 당분간 알트코인에 대한 매수를 권장하지 않으려 합니다. 

 

그러나 단순히 차트만 보고 이야기한다면 440sat ~ 445 sat 부근이 매수 타점이 됩니다.

 

 

목표가 : 지표상으로 과매도가 해결되는 시점까지 (불확실)

 

 

매도

 

 

현 하락분에 대한 되돌림을 지금 기대해 볼 경우, 0.382 ~ 0.5 구간에서 안전하게 매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진입가 : 0.382에 해당하는 492 sat 과, 0.5에 해당하는 498 sat 부근에서 1:1 비율 매도

 

목표가 : 450 sat / HODL

 

손절가 : 510 sat

 

 

제가 준비한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이게 전부냐고 생각하시는 분들 좀 계실 것 같지만, 간단하게 기획한 포스팅이라 어쩔수가 없네요 ;_;

 

 

참고로 전 호재와 악재를 전혀 염두해 두지 않고 분석을 합니다. 적어도 S급 호재가 아니라면 신경 쓸 필요가 없어요.

 

진짜 확실한 호재가 있다면 저도 차트 분석을 할때 생각해 두곤 하지만, 아직 눈에 띄는 자료는 전혀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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