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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BTC/USD , ETH/USD 비트,이더리움 달러페어 차트분석 ㅡ 단기고점의 가능성

by KIKKIK234 2019.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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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 USD 1시봉




상방쇄기가 등장한것같습니다. 어젯자 분석 이후로 상승이 나왔지만 영 불안한 모습으로 진전하고 있네요. 


수렴과정에서 볼륨이 감소하던건 기억 하실텐데요, 이후 수렴을 벗어날때의 볼륨이 중요하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보통 볼륨이 크게 터지며 방향을 결정하니까요.



그런데, 현 상황은 주가가 엄청 불안불안하게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BTC / USD 30분봉



​현재 일반 하락 다이버젼스까지 등장하여 하락추세로의 반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이렇게 비트코인 ㅡ 달러 페어가 불안하게 상승하고 있는 이유는 다른곳에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다른 종목이 비트코인의 상승을 견인한다던가의 일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이지요.



이때, 1월 중순에 이더리움의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가 예정되있음을 생각해냅니다.








ETH / USD 4시봉




​역시나 맞았습니다. 현재 비트코인 ㅡ 달러 페어가 단기 다이버젼스를 만들며 낑낑대는 이유는 


이더리음 ㅡ 달러 페어가 쌍봉을 이루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다이버젼스와 함께요.




따라서 이 자리는 조정이 나온다면 나올 자리이고, 더 달릴 수 있다면 달릴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왜냐? 호재가 있는 종목은 다이버젼스와 같은 시그널을 무시할때가 많거든요.




차트만 봐선 조정이 필요한 자리로 보여지나, 평단이 낮은 사람들은 하락 방향으로 완전히 꺾일때까지 기다려봐도 좋은 자리라 생각이 듭니다. (전 일부 정리를 권장합니다)






이더 콘스탄티노플 시기를 생각하면 + 호재가 있는 종목의 매매 전략



​지난주 쯤 올려드린 포스팅에도 나와있듯이, 암호화폐 하드포크는 시기를 정하고 하는 경우가 있는 반면, 


n번째 블록이 생성될때 혹은 채굴될때 하드포크가 진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후자이며, 명확히 시기를 가늠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더스캔 이라는 사이트에서 대략적으로 유추를 하는 정도 이지요. 대략 1월 중순쯤이라고 합니다.




추가로, 호재를 앞둔 종목의 매매 전략이 있습니다.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 Buy the rumor, Sell the news.





이는 매우 간단합니다. 


대형 호재를 알고 있다면, 저점에서 한두달 전부터 미리 매집합니다. 이후, 호재 예정일의 1-2주전에 전량 매도하는 전략입니다.





왜 호재 당일까지 홀딩을 하지 않는걸까요?


모두가 알고 있는 호재는 호재가 아니라는 말도 들어보셧을겁니다.





실제로 호재가 예정된 종목은 제 크립토 마켓의 경험상(대략 2년쯤 되어가네요) 


대부분의 종목들은 당일까지 주가가 상승하진 않습니다. 





빠르면 호재 예정일 2주 전 상승이 끝나며, 이후 설거지를 시작하는것이 대부분이었지요.


호재 당일이 막상 되어 무언가 대단한게 나온다 하더러도 이미 세력은 이탈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주가가 오르지 않았습니다.





이 원리는 아주 단순합니다. 





개인투자자들은 단기간 내에 큰 수익을 보길 원하는 욕심쟁이들이 아주 많습니다.


따라서, 이들은 변동성이 없거나 떨어지기만 하는 한 두 종목을 1-2주동안 홀딩하는것을 원치 않습니다.





어짜피 오를 종목인데도 왜 그러는걸까요? 


그들은 한 종목에 자금이 묶여있는건 크나큰 손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호재가 다가오는 시기에 사려고 하는것입니다.


세력은 이와같은 심리를 누구보다도 잘 알기 떄문에, 애매한 시기부터 주가를 올리는것이고,



개인투자자들이 냄새를 맡고 다가올때쯤 전량매도를 한 뒤 이탈을 하는것입니다.






결론



​현재 이더리움 ㅡ 달러 페어는 고점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호재 1-2주전에 매도 하는 전략을 취한다면요.


그러나, 고점에서의 볼륨이 생각보다 높지 않습니다. 따라서 단기 하락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이 드네요.



글을 쓰는 도중 하락이 나오고 있어서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 =






​매매전략



1 . 이더리움 평단이 낮으신 분들은 일부분 정리를 권장합니다. 비트코인도 마찬가지 입니다.


2 . 이더리움은 매물대인 140달러 부근에서 지지여부를 따진 뒤 2차매수를 들어갑니다. 손절 or 2차익절은 매물대를 벗어날때 하세요.


3 . 비트코인 또한 매물대에서의 지지여부를 확인하세요. 







​번외 



개인적인 문의가 하나 있었는데요, 현재 이더리움 달러 페어는 컵핸들 패턴이 아니냐는 문의가 들어왔습니다.


컵핸들은 과연 무슨 패턴일까요?










대략 이렇게 생긴 패턴입니다.



몇달간의 기간을 가지며 컵을 형성하고, 단기간(1-2달)동안 컵의 손잡이를 형성합니다.


이후 컵의 머릿부분에서의 두 고점(비슷하다는게 특징)을 컵의 손잡이를 형성하며 상방돌파한다면



엄청난 주가 상승을 노려봄직한 달콤한 불리시 패턴입니다.








그래서 한번 대보았습니다.




​어찌보면 비슷해보입니다.


사실 그닥.... 이라는 느낌이지만요.. 특히 컵의 하단부가 뾰족할수록 신뢰도는 급감합니다.





또한 컵핸들을 형성한 기간도 너무 짧고, 하락장이라는 걸 생각한다면 그닥 좋은 느낌은 아니네요..




만약 저 쌍봉 지점에서 주가를 높히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요? 컵핸들 패턴은 무효화가 되겠죠...


물론 올린다 하더러도 컵핸들은 전혀 아닌것같아 보입니다.






특히, 현 장상황에 대해 희망을 품고 있는 사람들에겐 저 컵핸들 패턴이 강력한 불리시 패턴으로 체감이 될 수 있는데요,


크립토 마켓에서 컵핸들 패턴이 완성되어 주가가 폭등한적은 제 경험상 한 두번정도 되는것같네요.



수백가지의 모양새를 봐 왔지만 죄다 실패했던 경험이 있네요.





크립토 마켓에서 초보자분들이 컵핸들에 목숨을 거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노리고 물량을 정리하던걸까요...





그래도 만약 여기서 올라간다 치면 다음 매물대인 175~180 달러 사이에 안착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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