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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방법, 접종 대상자는? 

 

이번 포스팅은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60세 이상 노인분들만 예약을 하고 계신 상황이며, (예약을 못했다 하더라도 백신은 나중에도 맞을 수 있습니다)

 

여담으로 의료계, 교직 쪽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이미 백신 접종이 완료 된 상태죠.

 

따라서 현재 60세 미만 일반인 분들만 남아있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면역력이 아직 형성되지 않았을 어린 자식들을 둔 부모님들 께선,

 

출퇴근을 하며 늘 코로나 감염에 대한 우려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백신이 시급한 상황이죠.

 

 

게다가 현재 백신을 접종하면 공가를 이틀 준다는 등의 소문도 돌고 있습니다.

 

어디까지가 맞고, 어디까지가 틀린 정보인지 한번 알아봅시다 : )

 

 

일단 현재 3분기 대상자 까지의 접종 예약은 마감된 상황입니다.

 

 

따라서, 이번 3분기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 예약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이 곧 시작되며,

 

 

여담으로, 다음주부터 30대 미만을 대상으로 한 사회필수인력 종사자의 접종이 시작됩니다.

 

* 사회필수인력은 경찰·소방·해경·군인 등을 의미합니다. 현역들도 접종 예정이라는 말이 있네요.

 

 

7월부터는 50대와 수능생에게 접종할 예정이고, 9월까지 나머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접종이 완료될 계획입니다.

 

 

하지만, 현재 백신 접종률이 현저히 떨어져 예약이 사실상 의미가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얼마나 심각하냐면, 접종 예약을 해놓고 당일날 방문하지 않는 등의 문제가 너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

 

백신이 마구 폐기되고 있습니다. (백신은 이미 개봉한 이상 재활용이 불가능합니다)

 

 

헬스 조선 기사 일부 발췌.

 

그렇기에, 백신 접종을 빨리 원한다면, 근처 코로나 백신 접종 병원에 직접 방문하여 대기열을 올려,

 

위와 같은 상황 (코로나 백신이 접종 거부자로 인해 남는 경우) 이 발생하면,

 

노쇼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는 사이트에서의 복잡한 예약 과정은 없으며, 직접 방문을 통해 대기열을 등록하시면 됩니다 : )

 

단, 30대 미만은 신청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는 30대 미만에게만 발생하는 흔치 않은 부작용을 우려한 안전 장치입니다.

 

 

만약 노쇼 백신 예약을 위한 직접 방문이 귀찮다면..

 

네이버에서 '잔여백신' 을 검색하신 뒤, 우측 사진과 같은 창에서 예약하시면 됩니다.

 

단, 잔여 백신이 없는 경우엔 예약할 수 없으므로, 차라리 직접 방문하여 대기열에 이름을 올리는게 낫습니다.

 


코로나 백신 예약 요약

1 . 다음주부터 사회필수인력 (경찰, 소방, 해경, 군인, 교사 등) 에 대한 접종이 시작됩니다.

현재 병역의 의무를 지고 있는 군인들도 다음주에 해당하는 6월 7일부터 접종이 시작된다는 소리입니다.


2 . 7월 부터는 50대와 수능생, 고3 을 대상으로 접종 예정.

수능생은 코로나 백신 예약이 필요 없습니다. 어짜피 수능 보려면 필수인지라 접종해야 합니다.


3 . 9월 내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할 계획.

물론 지금도 접종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잔여백신을 미리 접종받는 것이지요. (단, 30대 미만은 x)

 

세계적인 감염병으로 위기를 몰아온 코로나19..

 

많은 사람들의 인생이 변하게 된 계기이기도 합니다. 물론 누군가는 수혜를 봤겠지만, 대부분은 고통을 겪었을테죠..

 

 

참 이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안전한 백신이 하루 빨리 보급되어, 다시 코로나19 유행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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