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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방문자수 100만을 돌파하다 - 블로그 성장기 4~5월 편


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2020년 5월 3일자로 제 블로그의 누적 방문자수가 드디어 100만을 돌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_ _)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했을땐 꿈도 꾸지 못했던 방문자수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구글에서 검색이 잘 잡히는 티스토리 블로그의 특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역시 이사오길 잘했습니다 ㅜㅜ.



성장기라 할만한 것은 아직까진 없고, 


저번 성장기와 비교하여 4월은 방문자수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하거나, 혹은 그 이하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인 즉슨,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협이 약간 해소됨에 따라 외출 활동 인구가 어느정도 증가하였고,


해당 문제는 방문자수의 하락으로 이어졌다고 파악중입니다 : )


(솔직히 코로나 종식은 아직 멀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저 혼자 방구석에서 조용히 생각해봐야 타인의 외출을 막을 순 없는법이겠죠.)



어제랑 오늘은 황금연휴동안 노느라 지친 몸을 집에서 치유하며 여유로운 여가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으로 파악되며 


이는 강력한 방문자수의 급증으로 이어졌죠. 일시적인 현상일것이라 생각합니다~




여전히 개인 광고수익은 공개할 생각이 전혀 없음을 밝힙니다 : p


힌트를 드리자면, 부업으로써 시간투자를 제법 할만한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 딱 제 월급의 절반이네요.






필자 블로그의 어떤 요소가 방문자수를 끌어모으고 있는가? - 이번달의 블로그 운영 팁


사실 제 블로그의 구독자수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제 블로그의 구독자 수는 100명은 커녕 20명도 넘지 않습니다.


그렇다는건, 이게 다 외부유입이라는 것이지요. 답은 이곳에 있습니다.




저도 한때 암호화폐 (비트코인 차트 분석 , 주식 지표 강의 등) 관련 전문 블로그를 꿈꾸며 구독자를 늘려가며 


고정 방문자수를 늘리려 노력했던 바가 있었습니다.



포스팅에 걸리던 시간은 평균 40분. 강의글의 경우 최소 3시간에서 최대 5시간 정도의 시간투자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운영을 한지 1년. 아쉽게도, 그닥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구독자도 그닥 늘지 않았고요. 


왜 일까요? 너무나도 당연한 이유가 하나 존재합니다. 사실상 제가 다루던 주제는 그닥 인기가 없었다는것이죠.



후원금은 1원도 들어오지 않았고, 추천인 보너스도 거의 없는 수준으로 들어왔었습니다. 


어느정도 부업삼아 취미로 운영하려 했었으나, 꽤나 허탈하더군요.





결국 뭐 하나 얻을 것 없는 컨셉을 포기하고, 


과거 네이버 블로그에서 꾸준히 전문적으로 다루던 IT 계열 포스팅을 하기로 결정합니다.



아무래도 인터넷을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여가시간을 떼우기 위해서 겠죠.


저는 이 부분을 공략했습니다.



역시 제 예상이 맞아 떨어졌는지 주제 하나를 바꾸자마자 성장을 하기 시작했죠..


블로그를 운영할땐 글을 잘 쓰는것도 중요하지만, 주제 선정이 역시 0순위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주제가 꼭 한정된 것도 아니고, 


자신이 갖고 있는 전문지식에 맞춰서 이용자분들의 심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더 길게 써봐야 그게 그거인 내용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이쯤 쓰지요.






마무리


원래대로라면, 4월 말에 100만 방문자수를 축하하며 성장기가 올라왔어야 했으나,


코로나 확진자 수의 급감이 영향을 미쳐 어느정도 방문자수의 감소가 있었네요. 그래서 5월 3일이 되고 나서야 달성했습니다. 짝짝.



저게 생각보다 타격이 컸어요. 하지만 저는 오히려 기쁘기도 했습니다. 일때문에 외출할때마다 너무 무서웠거든요 ;_;


아무튼, 다음 성장기때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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