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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3

2020년 블로그 총 정산.. 한번쯤은 해보고 싶었기에 간단하게 해보았다 2020년 티스토리 블로그 총 정산.. 해보고 싶었기에 간단하게 해보았다 적당히 놀고 먹다 보니 어느덧 2020년의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었다~ 참 많은 일이 있었던 올해.. 내년은 4학년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부담이 큰 해인듯 싶다.. 올해가 그리 만족 스럽지 않은 해인 탓일까. 그래도 유일한 자랑거리 중 하나가 있다면 바로 블로그 방문자수~ 작년에 비해 얼마나 성장했는지 보자.. 올해 목표가 딱 누적 방문수 500만이었다. 솔직히 말도 안되는 수치였는데 달성되는걸 보고 내 능력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_-;; 불가능한 목표를 세워놓고 그 목표를 향해 무작정 달리는 무모함을 즐기는 나로써는,,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 무.. 2020. 12. 31.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2류 , 사과할 줄 모르는 사람은 3류입니다. 오늘의 주저리 -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2류 , 사과할 줄 모르는 사람은 3류입니다. 참으로 안타깝게도, 한국 사람들은 감사와 사과에 대해 상당히 인색합니다. "누군가에게 감사함을 표현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깔려 있습니다." 이는 상대방의 배려를 당연시 여기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누군가에게 자신의 잘못에 대해 사과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깔려 있습니다." 둘에게 잘못이 있는 경우에는 자신도 억울한 면이 있을 테지요. 하지만 이러한 억울함은 뒤로 두고, 자신의 자존심보다는 상대방의 마음을 더 중요시 여겨 한발짝 배려한 것입니다. 이 두가지가 기본적으로 깔려있지 않은 사람들은, 마음이 텅텅 빈 가난한 사람들입니다.. * 누군가는 "다른 국가들은 뭐 다.. 2020. 3. 25.
어제 여권신청하러 가는 김에 찍은 요상한 개 사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니 뭐니 해도, 2월달 말 ~ 3월달 초에 여행 한번쯤은 짧게 다녀오고 싶었다. 블로그 포스팅거리도 늘리고, 잠깐 휴식기도 가질 겸.. 작년 12월에 기간이 만료되어 버린 여권을 재발급 받기 위해 길을 나섰다. ( 약간의 팁을 주자면, 여권이 만료되면 아예 처음부터 재발급을 받아야 한다고 한다. 재발급에 걸리는 시간은 공휴일 제외 3일. 그러나, 태어나서 단 한번도 여권을 만들어 본적이 없다면 여권 발급이 훨씬 많이 소요된다. ) 현재 대학교 재학중인 지갑사정이 넉넉치 못한 (..) 지인과 함께 가는 여행인지라, 저예산을 컨셉으로 가깝고도 볼거리 많은 일본 오사카로 가게 될 예정. 구청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던 중, 약간 특이한 광경을 보게 되어 사진 한장.. 왠 개 한마리가 천장에서 .. 2020.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