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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무료 강좌 7편 - 채우기 핸들을 활용하여 데이터,수식을 채워보자 

 

이번 포스팅에서는, 채우기 핸들을 활용한 셀 채우기를 실습해보겠습니다 : D

 

 

자그마한 표의 경우에는 빈셀을 찾아 지정하는 방법보다 채우기 핸들을 활용하는게 훨씬 빠른 경우가 많으며,

 

수식을 채울 수 있는 등의 높은 활용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아주 기본적이면서도 필수로 알아두셔야 할 테크닉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제 엑셀 강좌는 매우 기본적인 부분에 대해선 알려드리지 않습니다 !

 




 

 

 

채우기 핸들을 활용하여 자동으로 데이터를 채워보자 (예제 1)

 

 

먼저 채우기 핸들이란, 엑셀 내에서 연속적인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기입하기 위한 특수 기능입니다.

 

위 사진 또한 채우기 핸들을 활용한 예시죠~ 

 

 

지역에 해당하는 부분을 단순 마우스 드래그만을 이용하여 같은 내용을 연속적으로 기입한 모습이며,

 

지점 부분 또한 연속적인 숫자로 자동 기입한 모습입니다.

 

 

채우기 핸들을 활용하여 위 예제처럼 표를 아주 간단하게 채워보겠습니다.. 천천히 따라와 주세요 : )

 

 

1 . 먼저 지역 부분입니다. 

 

 

채우기 핸들을 사용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한데요, 

 

채우고자 하는 셀을 클릭한 뒤, 테두리 구석에 마우스 커서를 얹으면 마우스 커서가 검은 + 모양 커서로 변하게 됩니다.

 

 

+ 모양으로 바뀐 커서를 확인한 뒤, 클릭을 유지하여 셀을 채울 모든 공간까지 쭉 드래그 해 주면,

 

 

위와 같이 셀이 채워지게 됩니다~

 

 

같은 방식으로 영등포, 동암 지역도 위와 같이 채워보시길 바랍니다 : D

 


 

 

2 . 이제 지점 부분입니다. 

 

 

위와 같은 방식으로 채우기 핸들을 사용하면 위 사진처럼 나오게 됩니다. 

 

(가끔 1호점, 2호점, 3호점, 4호점 이런식으로 정상적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으나 여긴 어짜피 알아둬야 하니 계속 읽어주세요..)

 

 

적어도 각각 다른 지점으로 표시하고 싶을텐데요, 이럴땐 방법이 있습니다..

 

 

맨 처음에 보여드린 예제 내의 강남 지점은 1, 2, 3, 4호점 이었습니다~

 

여기서 1~4호점의 1~4는 연속적인 숫자 규칙을 갖고 있습니다. 1씩 커진다는 규칙이죠.. 이걸 활용할겁니다.

 

 

채우기 핸들에게 아래로 갈수록 호점 앞의 숫자가 1씩 커진다는 규칙을 인식시켜야 하므로, 아래에 2호점이라고 적어줍시다.

 

이후 규칙을 인식 시킬 셀을 묶어 선택한 뒤, 테두리 구석에 마우스 커서를 얹어 검은 + 모양 커서로 바뀐게 확인 되셨다면,

 

셀을 채울 공간까지 드래그를 통해 쭉 채워줍니다.

 

 

제대로 채우셨다면 위와 같이 지점 부분이 채워짐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영등포 , 동암 지역도 채워봅시다 : )

 

 

물론 위 예제는 칸이 많이 적기 때문에 직접 적어넣는게 작업속도가 더 빠를지도 모르지만, 

 

여기서 더 커진다면 채우기 핸들이 더 빠른 속도를 보이겠지요~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하나 있을 수 있습니다. 예제처럼 표를 만들고 싶은데 위와 같이 채워지는 경우가 있어요..

 

표의 테두리가 일일히 칠해져 있어 너무 빡빡해보입니다.. 

 

 

이럴땐 표의 테두리를 편집 할 수 있는 메뉴에서 테두리를 직접 지워서 해결 할 수도 있으며,

 

 

테두리를 편집 할 수 있는 메뉴에서 테두리를 제거한 뒤, 바깥쪽 테두리를 누르거나, 테두리를 직접 그려넣으시면 됩니다.

 


 


 

채우기 핸들을 활용하여 수식을 채워보자 (예제 2)

 

 

 

이번엔 수식을 채워보는 예제가 되겠습니다. 

 

(이번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만드는 작업입니다. 어쩌다 보니 자료를 잘못 만들었네요 이해 부탁드립니다 -_-;;)

 

 

사실상 채우기 핸들을 익히는 이유가 바로 이겁니다.. 예제 1만 보고 넘어가시는 분들은 다음 강좌를 이해하기가 힘들겠죠 : (

 

 

위 예제에서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점수의 합계를 산출하는 수식이 적용된 셀과,

 

점수의 평균을 산출하는 수식이 적용된 셀을 자동으로 입력해볼겁니다~

 

 

1 . 먼저 합계 부분입니다. 

 

 

합계를 나타내는 수식을 먼저 적어줍니다. =SUM(I14+J14)가 되겠지요 : )

 

그런데, 이 수식을 아래에도 일일히 적어주자니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럴때 필요한게 바로 채우기 핸들이죠~

 

 

위에서 익힌 채우기 핸들을 사용해봅시다~ 

 

채워넣을 수식이 적용된 셀을 지정한 뒤, 모서리 부분에 커서를 얹어 검은 + 커서로 바꾼 뒤, 채울 공간까지 쭉 드래그 해 줍시다.

 

 

드래그를 마치면 위와 같이 합계가 쭉 계산되는 모습입니다.

 

 

이는 처음에 지정했던 수식이 나머지 셀에도 적용되어 일어나는 현상이며, 

 

셀을 일일히 확인해보면 =SUM(I17+J17) 의 숫자가 셀에 맞춰 변경되어 있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 다음은 평균 부분입니다.

 

 

사실 위와 별 다를바가 없어요.. 수식 부분만 잘 생각하셔서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점수의 평균 (L14에 들어갈 수식)=(I14+J14)/2 가 되겠지요~

 

 

수식을 적용시켜 준 뒤, 위에서 하시던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 )

 

 

드래그를 쭉 해주면 평균 산출에 해당하는 수식이 싹 다 적용이 된 모습입니다~

 


 


 

채우기 핸들을 활용하여 수식을 채우려는데, 문제가 발생합니다.. (예제 3)

 

 

이번 예제는 다음 강좌에서 설명드릴 내용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가볍게 보시면 됩니다~

 

 

전체 매출에 대한 각 지점에서의 판매 금액 비율을 구하는 수식을 채워넣는 예제인데요,

 

일단 비율을 따지려면 판매금액의 총 합계가 있어야 겠죠. 따라서 판매금액의 합계를 산출하는 수식이 D9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후 비율을 계산하기 위해 =D5/D9 라는 수식을 적용시켰죠~ 

 

이번 강좌에서 배운대로라면 왠지 저 셀을 아래로 드래그하면 나머지 비율도 구해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 p

 

 

하지만.. 결과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왤까요? 채우기 핸들로 채워진 셀의 수식을 확인해봅시다..

 

 

E8셀에 적용된 수식을 확인해보면 =D8/D12 가 적용되어 있죠. 

 

갑자기 D12가 튀어나온 이유가 뭘까요? 분명 D12셀은 비어있을텐데요..

 

 

채우기 핸들의 원리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E5에 적용된 수식은 =D5/D9 였죠. 여기서 만약 채우기 핸들을 사용하면 E6에 어떤 수식이 적용될까요?

 

 

=D6/D10 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점은, 채우기 핸들은 연속적인 데이터를 기입하려는 성질이 있다는 점 이죠.

 

그렇다면 한칸 아래의 E7에는 =D7/D11 이 적용될것이고, 한칸 더 아래의 E8에는 =D8/D12가 적용될것입니다..

 

 

이제 오류의 정체를 알아냈으니 이를 고쳐나가야 겠죠.. 그런데 오늘 배운 강좌 내용으로는 불가능합니다 : D

 

다음 강좌에서 상대주소와 절대주소의 개념과 함께 위 예제를 해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소한 팁

 

채우기 핸들은 위에서 아랫 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오른쪽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윗 사진을 보시면 네모난 점이 보일텐데요, 저 부분을 잡고 드래그하는겁니다 : )

 

 

따라서 아래에서 위쪽, 오른쪽에서 왼쪽 방향으로는 사용이 불가능 하다는 것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다음번에도 유용한 포스팅으로 찾아 오겠습니다 ^_' 즐겨찾기와 구독, 공감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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