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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 USD 4시봉




결국 어제 저녁부터 우려하던 일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넥라인에 해당하는 저항 부근에서 지속적으로 횡보하던 비트코인이 




결국 강력한 매도세에 짓눌려 지지라인이 박살나고 말았습니다.


또한 현재 매물대까지 위협받고 있는 모습이네요. 




일단 저 상방쇄기 시나리오는 폐기하고 다음 지지선을 찾아보고자 하니






굳이 긋는다면 저 연두색 선 정도가 나오지만 현재 하락에 대한 반등이 너무나도 미미합니다.




하락에 대한 반등이 미미하다.. 이것이 바로 비트코인이 가진 바트(bart)무빙의 악랄한 특징입니다.




바트무빙의 무서운 점은 주가를 아예 직각으로 내려찍거나 (방금처럼요) 


위로 올려낸 후 시장 참여자들에게 혼란을 야기한 뒤, 쭉 횡보해버립니다. 




이후 예상치못한 순간에 갑작스럽게 주가가 제자리로 되돌아가버리거나, 추가상승 혹은 하락이 나와버리죠.





원래대로라면... 방금과 같은 하락은 추세가 완전히 꺽여 하락추세가 시작됨을 암시하는 신호탄이 되지만,


지금은 바트무빙이 나오는 시기 입니다.. 제자리로 돌아갈 가능성도 있다는것 이지요.







SMA


4시봉 SMA 기준 지지를 꾸준히 받던 SMA 120에 해당하는 3856 달러가 다시 저항으로 변하게 될것이라 예상중입니다.


다음으로 지지받을 수 있는 자리는 SMA 250에 해당하는 3730 달러 정도가 되겠네요.








다이버젼스 & 볼륨



​4시봉 기준 rsi의 저점간의 미세한 차이로 상승 다이버젼스가 생겨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무효화되려면 주가가 살포시 위에서 마감되며 rsi가 높게 마감되거나, 3600불 아래에서 봉이 마감되어야 합니다.




추가로, 하락과 함께 생성된 볼륨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 않았다는 점이 약간 켕기는 부분이네요..








ETH / USD 4시봉



순환매 펌핑을 제일 잘 받아오던 종목 중 하나인 이더리움 ㅡ 달러 페어입니다.


깔끔하게 상방쇄기 하단 지지선을 벗어났으며, 급격한 하락 탓에 rsi가 민감하게 반응하여 상승다이버젼스를 만들었지만,



개인적으로 이 상승 다이버젼스의 신뢰도는 그리 높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결론




​확신을 드리기엔 너무나도 애매한 상황입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매수를 받는것은 도박과도 같은 행위라고 밖에 느껴지지 않습니다. 


지표들이 지루한 횡보 끝에 나타난 변동폭때문에 전부 망가진 상태이고, 일부 종목은 쇄기를 하단으로 강력하게 벗어났습니다.





순환매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다 이번 덤핑으로 인해 사토시 차트들도 영향을 받게 되었고요.



과연 이번 하락은 순환매의 끝을 알림과 동시에 신저점을 보러갈 가능성이 있는 덤핑이었을까요?





그러나, 하락 시점에 등장한 볼륨이 너무나도 수상쩍은건 사실입니다. 볼륨이 너무 적어요. 


이는 다른거래소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현 상황이 정말 의심스러우신 분들은 다음과 같은 매매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매매전략






$BTC 또는 다른 알트코인 홀더



​손절 혹은 이익실현이 늦었다면 현시점에서 부분적으로 물량을 덜어내봅시다. 단, 다음 하락때를 대비하여 손실지정가를 지정하세요.


보유중인 물량을 주가가 다시 회복된다는 시나리오에 걸고 싶으신 분들은 3-4%의 손해를 감수하셔야 합니다.



권장 손실지정가는 3700달러입니다.



여기서 공격적으로 추가적인 매수를 원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물론 아주 극소수겠지만요


당연히 손실지정가와 함께 분할매수로 진입합니다.







​무포지션  



​현 상황이 다음 저점을 보러가기 위한 준비운동을 하려는 하락인지, 단순히 공포를 유발하기 위한 하락인지 분간이 가지 않는 상황이긴 합니다.


그러나, 저는 전자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적어도 올해 중순까지 관망을 최대한 권장해왔지만, 이 자리에서 단기적으로 수익을 내보고 싶으신 분들은 


3-4%의 손해를 감수하는 방식으로 손실지정가를 설정 후 진입합니다.



권장 손실지정가는 3700달러 입니다.





+


만약 반등이 나올때 SMA 120 , EMA 120 으로부터 저항을 받는 모습이 나온다면 전량 매도를 권장합니다.


지지역할을 꾸준히 하던 SMA , EMA 가 하방돌파를 당한 상황이기 때문에, 저항으로 변햇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당 수치는 현 시점 기준 3850달러 부근에 위치해있습니다. (SMA , EMA가 비슷하게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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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 USD 4시봉

 

 

 

어제 저녁에 살포시 전량익절 권장에 관한 아주 짤막한 글을 남겼었습니다.

 

보통 메이져알트 순환매 현상이 장기 하락추세때 발견되면 이후 시나리오가 별로 좋았던적이 없었거든요.

 

 

 

* 순환매 = 관련주끼리 정해진 흐름을 타고 연달아 상승하는 현상. 현재 암호화폐 시장 에선 메이져 알트코인들에게 나타나는중

 

 

 

현 상황은 비트코인을 특정 가격대 (현재 넥라인 저항 바로 밑에서 횡보중입니다) 에서 횡보시킨 뒤

 

알트코인들의 가격을 흔들며 물량을 터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이런식으로 메이져알트 순환매가 이어지는 이유 .. 

 

 

 

 

결국 이건 작전 돌림펌핑입니다.

 

특히 메이져알트의 펌핑이 꾸준히 이어지게 되면 관망만 하던 개미들은 불안해지기 시작하죠. 저도 사실 지금 그런 상황입니다.

 

 

 

 

 

'하락장이 사실 여기서 끝난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기 쉽죠.

 

 

하지만 이런식으로 쉽게 자리를 내준다는게 뭔가 마음에 걸리신다면, 

 

적어도 암호화폐 시장에서의 경력이 1년이상이라는 증거입니다.

 

 

 

 

 

너무나도 자주 겪어왔던 FOMO 유발 패턴이죠.

 

물론 작전질이라는걸 알면서도 수익을 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사실 이용할 수 있는 상황은 전부 이용해 먹어야 하는건 맞습니다..

 

 

 

 

 

사실 현재까지 꾸준히 남아있는 암호화폐 트레이더들은 

 

작년동안 이어진 하락장을 버텨가며 트레이딩을 해온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왠만하면 낚이질 않습니다..

 

 

 

 

 

따라서 이들이 노리는 타겟은 

 

' 이쯤되면 매집할만 하지 않나? ' 라는 생각을 가진 투자자들 입니다.

 

 

 

 

 

이들의 특징은 바닥이라 생각하고 매집을 한 뒤 이익실현 구간이 찾아와도 매도를 하지 않죠. 오히려 추가매수를 합니다.

 

주가가 오르더러도 아직은 싸다고 믿고 있거든요.

 

 

물량을 넘겨주기 아주 좋은 상대입니다.

 

 

 

 

 

물론 비트코인은 3000달러 부근이 바닥이었으며 현재 암호화폐 시총은 저점을 천천히 높혀가며 바닥을 다지고 있다 !

 

라고 해석하셔도 됩니다. 

 

 

 

솔직히 지금 상황만 두고 보면 틀린 말은 전혀 아니거든요.

 

제가 틀렸을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바닥에서의 매집시기는 대중들로부터의 무관심 속에서 형성된다는 점을 따져보면,

 

아직 이 시장에 미련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기에 아직 불안합니다.

 

 

 

 

 

 

 

EOS / BTC , ETH / USD , ADA / USD , LTC / USD 4시봉

 

 

 

 

 

​이오스 , 이더리움 , 카르다노 에이다 , 라이트 코인 의 차트입니다.

 

메이져 알트 중 일부 종목들은 서로 비슷한 형태 (상방쇄기) 를 띄며 올라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윗 사진에는 나타나있지 않지만

 

트론(TRX)처럼 베어리시한 패턴을 그리지 않고 상승채널 내에서 독주하는 경향을 가진 종목들도 몇몇 있습니다.

 

 

(이렇게 상위 시총 = 메이져 위주로 순서가 돌아가고 있으나, 제가 빼먹은 종목들도 몇가지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아직 순환매의 영향이 도달하지 못한 종목들이 있다는 점 인데요,

 

 

제가 아는 선에서 아직 펌핑이 나오지 않은 종목은 이오스와 리플 정도가 됩니다.

 

 

 

 

 

 

 

 

 

 

 

 

​아직 크게 오르지 못한 종목들. 순환매의 종착역이 될것인가 이대로 끝날것인가 ?

 

 

 

 

리플 (XRP / BTC) 에 대해선 제가 아침에 올려드린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오스 (EOS / BTC) 는 차트만 놓고 보면 

 

 

일정 사토시가에서 꾸준히 저항을 받고 있으나 상승 추세의 지지를 받고 꾸준히 저점을 높히는

 

유사 어센딩 트라이앵글 패턴의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현재 패턴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고, 저항 근처에서 지속적으로 돌파를 하려는 움직임이 나오는것을 보이는걸로 봐선

 

아마 순환매 펌핑의 대상이 될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이되네요.

 

 

물론 대상이 되어 펌핑이 온다 하더러도,

 

 

거의 끝자락에 도달한 순환매의 마지막 사이클인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순환매의 대상으로 꼽히지 못하는 종목들도 많으니, 

 

혹여나 자신이 매집해 둔 종목이 잠잠하다면 의심도 해보셔야 합니다. 

 

 

 

순환매는 언제나 모든 종목에게 돌아가지 않습니다.

  

 

 

 

 

 

 

 

 

물론 순환매는 꼭 하락추세에서만 발견되는것은 아니다

 

 

 

 

​문단 제목 그대로 현 순환매는 순도 100% 의 부정적인 시그널은 아닙니다. 

 

 

암호화폐 시장의 대장주 비트코인이 큰 변동을 앞두고 있을때, 

 

 

 

알트코인이 받게 될 타격(시총이 대장주인 비트코인으로 쏠리게 되므로 주가가 낮아질 가능성이 높음)을 우려하여

 

미리 순환매를 통한 물량 떠넘기기를 이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큰 변동이 상승일지 하락일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상황이지요.. 

 

특히나 현 비트코인은 횡보를 택했고, 이는 알트코인의 움직임에 비중을 두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따라서 암호화폐 시장 상황에 순환매가 항상 적신호로 간주되는것은 아닙니다.

 

 

 

 

현재 장기하락추세 내에 있지만 이러한 추세를 꺽어버리기 전 나타나는 순환매일 가능성도 있으니 

 

늘 한방향의 경우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저도 쭉 안전한 관망 포지션만을 고수하고 있으나.. 상황이 바뀌면 바로 대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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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 BTC 일봉



​이번 분석 또한 비교적 간단한 분석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닥 개인적인 신뢰는 없지만 이 종목은 예측을 불허하는 움직임을 보여주기 때문에 

약간 공격적으로 작성해보겠습니다. 



현재 메이져 알트코인들의 순환 펌핑이 이어지고 있지만 리플에겐 아직 그런 모습이 보이고 있지 않죠.



따라서 이번 순환 설거지 펌핑의 마지막 타겟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옅은 적색 선 아래로 잠시 사토시가 빠졌다가 애매한 크기의 양봉 4개로 올라온 모습입니다.


사실 오늘자 양봉이 아니었으면 베어플래그로도 보일 수 있었던 상황이었네요






XRP / BTC 4시봉





하방쇄기(또는 하락쇄기 = Falling Wedge)를 캔들의 스파이크를 고려하지 않고 작도한 모습입니다.



이번 4시 양봉으로 인해 옅은 적색선으로 이루어진 1차저항과 하방쇄기 상단 저항을 동시에 돌파했죠.


다만 볼륨이 아직 크게 따라붙지 않았다는점이 마음에 걸리고,



RSI ㅡ 주가 사이의 하락 다이버젼스가 형성되려 하고 있다는 점이 또한 마음에 걸립니다.





따라서 살구색 사각형 공간에 해당하는 매물대에서 하락 다이버젼스가 확정이 나거나, (주가가 이 근처에 머무르면 확정이 나게 됨)


파랑색 선에 해당하는 저항선 근처에서 확정이 나게 된다면 




저 저항들을 뚫기 위한 조정이라는 형태가 다이버젼스로 인한 하락으로 나타날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 종목은 가끔씩 다이버젼스를 무시하고 위로 날뛸때가 있다는 점 항상 주의하세요..


말도 안되는 폭등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만약 폭등이 이어진다면 개인적인 보수적 타겟은 10500 sat 입니다.


스파이크가 전처럼 남는다고 가정한다면 최대 11000 sat 까지 폭등할 수 있겠습니다.







BTC / USD 4시봉 



크립토 마켓의 대장주인 비트코인 ㅡ 달러 페어는 지금 횡보중입니다. 



저렇게 횡보를 이어가며 알트코인들을 펌핑 시킨 뒤, 


목적이 달성되면 내려가거나 비트코인의 설거지도 완료를 하기위한 상승 과정이 있을것입니다.







​매매 전략 






$ XRP 홀더



​홀딩을 권장합니다. 저항 근처에서 약간만 익절하세요.




​신규진입 



​매수를 빨리 잡으면 좋을것같지만 지금도 오르는중입니다....


글 쓰는 타이밍이 늦었네요 아이고..



하락 다이버젼스로 인한 조정이 나올때 분할진입을 권장합니다.




하락 다이버젼스의 즉시 무효화를 위해선 9650 sat 위에서 봉이 마감되어야 합니다 (가능성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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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 USD 4시봉




​비트코인 ㅡ 달러 페어에선 그닥 의미있는 무빙은 나오지 않았네요. 불플래그 형태가 쭉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락 다이버젼스 활성화 이후 하락 형태가 잔잔한 불플래그 형태에 그친것에 비해 지표는 생각보다 잘 해소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만 보면 단기적으로는 꽤 괜찮은 흐름이 이어질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MA(이동평균선) 20일 기준 주가는 아직 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다음 상승 타겟은 4250달러 정도 입니다. 예상보다 훨씬 강한 매수세가 나온다면 4450달러까지 갈 수 있겠지요.








ETH / USD 4시봉



어젯자 분석에서 주가가 상방쇄기의 하단 지지선을 하방돌파 한다면 익절을 권장하는 글을 남겼었습니다.


생각보다 느릿느릿하게 주가가 하락했기때문에, 153달러에서 익절을 날리셧다면 3달러 * 보유수량 정도의 손해를 메꾸신겁니다.




비트코인의 움직임이 생각보다 나쁘진 않은 편이라서, 이더리움 ㅡ 달러 페어가 이대로 끝나기엔 좀 아쉬운 감이 있지 않나 싶어서 


비트코인과 동일하게 큰 틀에서의 상방쇄기 시나리오와 




주가 상승 도중 미묘하게 형성된 어센딩 트라이앵글 관점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글을 적는 도중 하방돌파 당했습니다 ;_; 해당 관점은 무효)





일단 파랑색 선으로 표시한 상방쇄기 #2 시나리오의 장점은, 비트코인과 거의 동일한 위치에서의 분석이 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물론 비트코인이 상승한다고 해서 이더리움 ㅡ 달러 페어가 같은 상승률을 보이며 상승하진 않지만, 적당한 커플링을 보여줄것이라 생각중입니다.







* 커플링 : 두 종목의 움직임이 같은 방향성을 가짐. 예를 들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커플링을 유지하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둘 중 한 종목이 오르면 나머지 한 종목이 같은 움직임을 보이며 따라가는 형태를 보임. 저 가정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상승하면 이더리움도 상승함.



이와 반대의 경우를 '디커플링' 이라고 한다. 비트코인이 상승할때 이더리움이 하락한다면 두 종목의 관계는 디커플링.







일단 작은 상방쇄기 (옅은 빨강색) 에서는 이탈이 일어났으나, 


현 시점 어센딩 트라이앵글 상단 지점에 해당하는 150불에서 묘하게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지점에서 지지를 받는다면 상방쇄기 #1 에 해당하는 옅은 빨강색 삼각형 안으로 다시 들어갈 수 있겠지요.


저 자리에서 지지를 받지 못한다면 상방쇄기 #2 에 해당하는 파랑색 하단 지지선을 테스트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150불이 1차적으로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자리이고


150불이 지지받지 못하고 내일까지 하락을 이어간다 가정한다면 145불 정도가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자리가 되겠네요. 







ETH / USD 일봉



굳이 부정적인 관점으로 바라본다면 일봉 캔들 마감이 하락장악형 캔들로 마무리 되었다는 점 입니다.



하락장악형 캔들이란 무엇일까요?





물론 윗 사진과는 조금 다른 형태를 보이고 있지만, 365일 24시간동안 유지되는 크립토 마켓 특성상 윗 사진과 같은 형태를 가지는 경우는 꽤나 드뭅니다.





기본적으로 하락 장악형 캔들은 




전날 일봉에 해당하는 양봉(윗 사진에선 붉은색이지만 제 차트에선 청록색입니다)을 


그 다음날 일봉에 해당하는 음봉(윗 사진에선 파랑색이지만 제 차트에선 붉은색입니다)이 거대한 크기로 감싸는 형태를 가집니다.




이 캔들 형태가 나타내고자 하는 바 는 간단합니다.


주로 고점에서 나타나는 형태기 때문에, 그만큼 시장참여자 혹은 세력의 다수 이탈을 나타내며 이는 하락반전을 예고합니다. 





그러나, 저 차트의 거래량을 보시면 생각보다 거래량이 적죠. 


저런 하락 장악형 캔들의 하락반전 신호는 거대한 거래량이 따라줄수록 신뢰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지만, 윗 이더리움 ㅡ 달러 페어는 그렇지 못한 모습입니다.



따라서, 주가를 다소 낮은 볼륨으로 내렸다 정도로 해석이 가능하고, 이는 조정을 위한 하락일 가능성이 좀 더 높을 수 있다는 겁니다.






주가의 고점을 판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결국 거래량(볼륨) 체크입니다. 볼륨이 크게 터지면서 고점을 형성할때가 


홀더들에겐 제일 위험한 타이밍이지요.









매매전략



결국 지지자리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매수 타점이 될 수 있는 자리라는 겁니다.





$ BTC 홀더


1 . 일단 전량 홀딩합니다. 주가가 천천히 내려오는 상황인지라 제법 불안한 상황이지만 그리 나쁜 상황은 아닙니다.




$ ETH 홀더 ㅡ 전량 익절한 사람


1 . 재진입을 하고 싶은 사람만 눈치를 봅니다. (그닥 권장하진 않음) 150달러 부근에서의 지지 여부를 확인하고 매수를 진입합니다.


2 . 150 달러에서의 지지가 실패로 돌아갔다면 상방쇄기 #2 에 해당하는 곳에 초점을 맞춥니다. 하단 지지선에서의 지지여부를 확인합니다.




$ ETH 홀더 ㅡ 부분 익절한 사람


1 . 전체적인 매매 전략은 위와 같습니다.


2 . 나머지 물량 익절에 관해선 상방쇄기 #2 에 해당하는 곳에 초점을 맞춥니다. 하단 지지선에서의 지지여부를 확인한 뒤, 하방으로 뚤린다면 전량 익절합니다.




​무포지션 ㅡ 신규진입자 



​저는 최소한 이번년도 중순까지는 관망을 권장합니다.


그러나 굳이 진입한다면 비트코인 정도가 권장할만한 종목이긴 하지만 길게 가져가셔선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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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덤핑이 발생하여 전략을 수정합니다.



ETH / USD ㅡ 상방쇄기 #2 에 초점을 맞출것


BTC / USD ㅡ 불플래그 하단 지지선이 지지 받는지에 대한 여부를 체크. 지지선 밑에서 봉 마감이 되면 안됨










블로그 우측 하단의 '티스토리 친구하기' 기능을 사용하시면 앞으로도 좀 더 편하게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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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블로그는 제가 동시에 운영중인 블로그입니다. 


티스토리 로 이사가 완전히 끝날때까진 네이버에서 이웃신청을 하셔도 바로바로 포스팅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이사가 끝날때도 꾸준히 포스팅 소식이 올라올 예정이니 많은 추가 부탁드립니다.



꾸준히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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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봉 

 

 

저점과 고점이 같이 높아져가는 형태. 

 

그러나 10월 중순부터 시작된 의미심장한 저점방어와 함께 등장한 자그마한 추세선 아래로 어제 고꾸러졌습니다

 

 

 

 

 

4시봉

 

 

15일정도로 유지되던 상승채널이 하방으로 붕괴. 

 

하늘색선의 bullish wedge (하방쇄기) 가 형성되어 6280불 근처에서 반등을 하나 했으나,

 

미약한 반등만을 보인 뒤, 실패한 모습입니다

 

 

 

스토캐스틱은 양쪽 모두 바닥 근처에서 형성중이지만, 반등이 그닥 강하게 올거라 생각되지 않네요. 

 

특히 일봉 스토캐스틱 수치만 봤을땐 더 내려갈 여지가 커보입니다.

 

 

 

 

 

 

총평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본격적인 분석에 들어가기 전에 한가지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제가 보는 차트는 비테더(non-tether) 거래소 기준입니다. '달러거래소'요. 

 

 

 

 

물론 비트플라이어 fx거래의 거래량이 압도적이지만, 엔 단위가 익숙치 않은 저는 달러를 따르겠습니다.

 

테더 거래소를 따르지 않는 이유는 바로 밑에 후술되어있습니다.

 

 

 

 

최근들어 1달러의 가치를 보증하던 테더의 가치가 불균형을 향해 다시 달려가고 있기에, 

 

 

비트파이넥스 거래소 등의 비트코인 차트에 괴리감이 형성된것이지요. 

 

 

 

 

테더의 가치가 떨어지거나 오른다면 어떻게 될까요? 일단 차트가 거래소간 차이가 생기면서 망가지는겁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서도 비트파이넥스의 비트코인은 6,475.4 달러, 비트스탬프는 6280달러입니다.

 

 

 

그렇다면 비트스탬프에서 비트를 사서 비트 파이넥스에 옮겨다 팔면 이득 아닌가요?

 

아닙니다.

 

 

 

자세히보면 페어가 다릅니다. 쟤내 둘의 가치 (6475테더와 6280달러)는 거의 같아요. 

 

사실 저건 6475.4 달러가 아니라 6475.4테더 거든요.

 

 

 

비트파이넥스는 BTCUSDT , 비트스탬프는 BTCUSD .

 

 

 

따라서 현 테더의 가치는 0.97달러정도가 되겠네요. 1달러가 항상 보증되어야 할 테더가 3%가 떨어진거죠. 

 

 

 

 

 

테더의 가치가 하락한다는건 그닥 시장에겐 좋은 신호는 아닙니다. 

 

 

 

테더 가치 조작이 쭉 이어지게 된다면 비트파이넥스와 관련하여 악재가 등장할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그러나 몇년째 이어져 오고있는 테더악재설이므로 언제 터질진 모릅니다..)

 

 

테더 하락은 사실 이번에만 있었던건 아닙니다. 

 

 

 

 

 

10월 중순에도 있었던 일이죠. 저때 테더의 가치는 0.85까지 떨어졌었고, 

 

 

비트파이넥스의 비트코인 가격은 7800테더 근처까지 치솟았습니다. (7800달러라고 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이때 다른 달러거래소들은

 

 

테더거래소의 비트 폭등을 보고 처음엔 좀 상승을 따라가다가, 도중에 상승을 멈췄습니다. 다시 떨어졌죠.

 

 

또한 비트파이넥스쪽도 테더가 저때 이후 슬금슬금 회복하기 시작하여 그날 6700테더 정도에서 종가마감을 햇습니다. 

 

 

 

 

정말 웃긴건.. 저날 1분봉 + OBV지표를 살펴보면 재밋는걸 발견할 수 있는데요,

 

 

테더가치가 하락할때 나온 볼륨은 생각보다 형편없었습니다. 저때 테더가 망했다는 등의 말이 많이 나왔는데

 

 

 

정작 OBV를 까보면 (사진에는 나타나있지 않지만) 

 

 

누군가(혹은 어느 집단이)가 임의로 테더의 가치를 폭락시킨 뒤,

 

이어져 나온 개인투자자들의 패닉셀을 잔뜩 받아먹은 흔적이 보였습니다. 

 

 

 

 

볼륨도 보면 정작 가치를 자전거래로 떨어뜨릴땐 별로 안터졌고, 애들이 무서워서 팔때쯤 테더를 대량 회수했다는걸 알 수 있죠

 

 

테더가치는 분명 예전보다 낮아졌는데 OBV가 테더 가치가 1달러일때보다 높아져가고 있다는건 누가 겁나게 주워먹엇다는 소리. 

 

흔한 작전질 입니다.

 

 

 

 

 

결국 테더하락은 누군가가 일부러 주도한것이 되고, 이는 시장 입장에선 별로 좋지 못하죠. 

 

 

etf승인은 언젠간 될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런 요소들이 발목을 붙잡을것입니다.

 

 

 

 

 

참고로 테더를 사용하는 거래소는 바이낸스, 비트파이넥스 등이 있고, 

 

테더가 아닌 달러를 사용하는 거래소는 크라켄,코인베이스,비트스탬프 등이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테더거래소를 기준으로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한 설명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럼 본론 시작합니다.

 

 

비트코인은 최근들어 지금까지 제법 불리쉬(bullish)한 모습을 유지해 왔습니다만, 

 

 

 

8일자부터 생성된 하방쇄기 이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베어리쉬(bearish)한 모습으로 돌아와 버린거죠. 

 

 

 

 

 

 

 

이렇게 위아래로 흔들어대는 무빙은 몇 달 동안 계속 되었습니다. 아마 올해초부터 지속되왔을것이라 생각하시지만, 

 

 

 

사실 올해초, 올해중순. 그리고 현재는 비트를 움직이는 집단이 각각 다른 형태로 무빙을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참 신기한게,

 

 

하단 지지선을 테스트할땐 비트코인은 베어리쉬한 모습을 갑자기 감춰버립니다. 

 

 

 

특히 6천불 근처에 다가왔을때 누군가가 임의적으로 가격방어를 하는 느낌이죠.

 

 

 

 

 

 

사실 필자는 진작에 6천불이 하방으로 뚤렸어야 했다고 생각했는데, 항상 근처만 오면 의문스러운 힘에 의해 위로 올라옵니다. 

 

 

 

 

 

그런데,

 

 

저항선을 터치할땐 또 웃긴게, 비트코인의 그동안 보여줬던 불리쉬한 모습을 갑자기 또 감춰버려요. 

 

 

 

 

 

참으로 신기하죠?

 

 

 

그런데 거래소 볼륨(= 거래량)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시장참여자들이 줄어들고 있다는 소리이죠.

 

 

 

 

 

 

그래서 저는 딱히 좋은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6천불 근처에 오면 종적을 감추는 매도세. 이후 발생하는 의문의 매수세.

 

 

그러나 저항선 근처에선 그동안 뿜어져 나왔던 매수세가 종적을 감춰버리고 매도세가 빗발치기 시작하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지금은 누군가 억지로 6천불 위로 가격대를 받히고 있음을 알 수 있고.. 

 

 

 

개인투자자를 말려죽이려는 무빙이 아니라, 물량을 정리하는 하나의 과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봉 형태만 봐선 당장 내려간다고 생각하긴 힘듭니다. 아직 강세진의 구조는 활발하다고 파악이 되는 상황이지만..

 

 

서포트역할을 해주던 구간중 하단에 해당하는 6360불이 아래로 돌파당한 후 6300불 아래로 내려온 뒤, 

 

 

 

다시 올라오려는 움직임을 위해 반등이 한 타임 있었습니다.

 

 

 

 

그러나, 크게 반등하지 못하고 6300불 아래에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지요. 

 

 

 

불리시한 패턴에서의 반등이 크게 나오지 못하다..

 

이건 그닥 좋지 못한 현상으로 보여집니다.. 

 

 

 

 

 

매수세가 많이 사그라들었다는걸 나타내는 반증이지요. 어제 최소 6360불 위로 다시 올라왔어야 했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현재 매수측 관점에서 비트코인의 상방 시나리오를 보기 위해 이겨내야 할 저항대는

 

 

6360 , 6420 불 정도 되겠네요.

 

 

 

 

그러나, 현 매수세로 짐작해보면 매도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지지해야 하는 가격대는 6270 , 6200 불 입니다.

 

 

 

 

특히. 6200불을 지켜내지 못하면 6100불의 지지테스트가 있을것이고, 이는 지지받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현재 시봉기준 bullish wedge를 재차 형성 후 반등을 했으나, 힘이 아주 약해보이죠. 

 

아마 저 구간에서 적당히 횡보 후, 상단 저항테스트를 한 뒤 데드라인인 6200불로 내려갈것이라 예상 됩니다.

 

 

 

 

 

 

 

 

 

​변수​

 

 

혹시 OTC라는 개념을 아십니까?

 

 

 

 

 

 

쉽게 이야기 하면 '장외거래' 입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거래소 바깥에서 이루어지는 거래로,

 

장외거래는 기본적으로 거래소에서 거래하는것이 아닌 오프라인 형태의 거래이기 때문에 

 

 

 

거래소에서 나타내는 볼륨(거래량)에 포함이 되지 않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일까요?

 

 

누군가가 대량으로 비트코인을 매집을 하던 매각을 하던, 우리는 차트만 보고는 이걸 알 수 있는 방도가 없다는것이죠.

 

 

 

볼륨은 상당히 중요한 지표입니다. 특히 누군가가 물량 매집을 하거나, 물량을 털고 나가거나, 

 

 

 

 

손바뀜이 일어나거나 하는 등의 미묘한 움직임도 

 

전부 캐치가 되는것이지요.

 

 

그러나 OTC가 활발하게 이루어진다면 일반투자자 입장에선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OTC가 편한점은 한꺼번에 원하는 수량을 원하는 가격으로 많이 거래하기 편하다는 점이지요. 

 

 

 

 

하지만.. 참 신기한게 항상 정보는 흐르고 흘러내리기 마련.

 

비트코인이 6천불 근처에 올때마다 비트코인에 대한 OTC 거래 상담과 거래 성사가 급증했다고 합니다.

 

 

무슨 의미일까요?

 

 

고래들은 거래소에 티를 내고 싶지 않기 때문이죠. 수수료 문제도 있고 누가 원하는 물량만큼 따박따박 팔아줄지도 의문입니다.

 

매수벽을 대량으로 세우면 오희려 매집이 어려울때가 많거든요.

 

 

따라서 이들은 장외거래로 대량 매집후 개인렛져(지갑)에 보관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과연 해당 변수가 

 

6천불이 비트코인 최후의 저점이라는걸 나타내어 줄 수 있을까요?                                                                                                                                 

 

 

 

 

 

 

 

 

결론

 

 

 

개미들은 무조껀 몇주간 관망해야 합니다. 

 

 

 

 

특히 현 시점 많은 투자자들이 노리는 알트코인들의 움직임이 

 

생각보다 비트코인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있다는점을 염두해두세요. 이건 사실 장기적으로 봤을땐 좋은 신호가 아닙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지배력)가 고점을 향해 달려가던 도중 현재 고꾸라져있죠. 그러나 도미넌스는 반드시 회복할것입니다.

 

 

위 또는 아래로 움직이며 알트코인의 지분을 강력하게 뺏어올것이라는 이야기지요.

 

 

 

 

 

몇개월간 만들어진 decending triangle 패턴입니다. 

 

물론 위 사진은 대강 그려논것이고 딱히 선의 위치와 현 위치에 대한 역학적 의미를 부여하진 마시길 바랍니다.

 

 

밑의 데드라인도 마찬가지입니다. 디센딩 하방돌파의 기준선은 전 6천불로 봅니다 (해당사진은 6200불로 되어있음)

 

 

 

 

만약 저렇게 긴 기간동안 형성된 삼각형의 밑변이 아래로 뚤리게 되면 다시 올라오기까지 몇개월이 걸리게 될까요?

 

적어도 반년입니다. 최소 반년.

 

 

따라서 급하게 매매하시는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어짜피 하락장이 종료되고 미친듯이 위로 쏜다면 그때가서 매수하셔도 남들보다 생각보다 싼 가격에 매수하시는 겁니다

 

 

오직 인내만이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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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 USD 4시봉




​주말 잘 보내셧나요? 




저는 저번 주말이 너무 바빳기에.. 분석글을 올려드리지 못하였습니다 ㅎㅎ.. 


다행히 주말 (일요일 자정)까지 별다른 움직임이 나와주진 않았는데요, 월요일이 되자 변동이 한번 일어났네요.




살짝 팁을 드리자면, 비트코인의 눈에 띄는 변동은 주로 평일에 일어나는 편입니다. 


주말엔 지겹도록 횡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저도 안심하고 개인정비시간을 갖거나, 개인업무를 보는 편입니다.




​저번자 분석 (1월 4일자 분석)에서 상방쇄기를 살짝 언급했었죠. 




해당 틀에서 움직여준다면 추가 상승 여력이 있을것이다 라고 말씀을 드렸었고, 


혹여나 진입을 하실 분들은 상방쇄기 하단 지지선을 기준으로 손절을 잡고 진입하시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주말동안의 움직임과 이번 상승으로 인해 상방쇄기 컨펌(차트 패턴 유효 확인)이 완료되었습니다.




지지선 밑으로 봉 마감이 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악착같이 버티더니 결국 200불 가까히 상승을 했네요.





현재 하락 다이버젼스가 추가적인 상승을 방해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BTC / USD 1시봉




​차트를 확대해봅시다. 큰 상승 이후 불플래그를 그리며 기를 모으고 있는 모습입니다.



불플래그를 그리며 지표과열도 적당히 해소해주고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일단 좋은 신호입니다.




물론 이 구간에서 신규진입을 하는것은 여전히 제겐 꺼리는 상황이지만, 


기존에 진입하셔서 평단이 낮으신 분들에겐 공격적으로 추가매수를 받을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나마 하락변수가 있다면, 괴랄해진 비트코인의 무빙이죠.


뜬금없이 몇백불 단위로 하락을 할 수 있는 괴랄한 무빙을 가진 상황이라는 점은 항상 인지해두세요.. 





일단 비트코인 달러 페어가 추가 상승을 성공한다면, 전고점 돌파를 할 수 있는지 따져봐야 합니다.


전고점 돌파를 성공한다면 하락추세션 #1 에 도전할 수 있을겁니다.






 








ETH / USD 4시봉




하드포크 호재를 앞둔 이더리움 ㅡ 달러 페어입니다. 


* 대부분 방문자분들이 원화 거래소(국내 거래소)에서 원화로 거래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기 편하시라고 달러 페어만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ㅡ 달러 페어 역시 상방쇄기를 만든채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만약 저 분홍색 동그라미를 친 부분(상방쇄기 하단 지지)에서 지지를 받고 상승을 한다면 다음 타겟은 170-175불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전 저 매물대 가격 위를 돌파할것이란 생각은 갖고 있지 않습니다. 저항이 상당히 드셀것으로 예상이 되거든요.



따라서 여기서 신규매수를 받으시는것은 조금 고려해봐야 할 상황입니다. 


마찬가지로 기존 진입자 분들은 공격적인 추가매수 타점이 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고요.






​※ 하드포크 호재를 앞두고 홀더들이 취해야 할 행동 




아직 하락장입니다. 


하락장에서의 호재는 대부분 영향을 끼치지 못하고 잊혀지는 경우가 99%죠.





그런데 이번엔 호재를 앞둔 이더리움이 80달러에서 최고 160달러까지 상승했으니 좀 다른경우가 아닌가 싶으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일단 이번 이더리움 하드포크 호재는 나머지 1%에 해당하는 호재는 맞습니다.


그러나, 그 나머지 1%에 해당하는 호재로 인한 상승의 의도는 설거지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훌륭한 상승재료는 맞지만, '호재가 상승을 이끈 후 재료가 소멸되더러도 주가를 유지할 수 있느냐?' 는 다른 문제지요.


시장 참여자들은 모두 환호성을 지르고 있으면서도 매도를 할 타이밍을 쟤고 있을겁니다.





아주 뻔해요. 호재 당일, 호재 이후까지 홀딩을 하고 싶은 사람은 별로 없거든요.


그렇다 보니 세력이탈은 항상 호재 당일보다 빠르게 이루어 진다는걸 항상 인지하셔야 합니다.




아마 이번 상승을 마지막으로 신저점을 보러 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네요. 분석글을 쓰면서 항상 언급하는 느낌입니다.



따라서, 제 기준 다음타겟($170 - $175)이 달성된다면 본격적으로 매도를 준비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두 종목 모두 상방쇄기 내에 있다는것을 인지하라



​상방쇄기는 기본적으로 베어리시한 패턴입니다. 


결국 상방쇄기가 나타내는 메세지와 함께 각 매물대(저항)에 부딪히면서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 행복회로?



물론, 행복회로를 돌리시는 분들은 250달러까지 타겟을 잡고 계시던데요.. 썩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동시에 상방쇄기 + 매물대 저항(★)을 돌파하거나, 


한쪽이 돌파하여 나머지 한 종목을 견인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이더리움의 호재 소멸 + 매물대 저항 + 상방쇄기의 수렴말단 특성 을 버텨낼 수 있을지가 기대되는 베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매매전략



두 종목의 매매전략은 같습니다. 





1 . $ BTC , $ ETH 홀더 


상방쇄기의 하단 지지선이 매도세에 짓눌려 하방돌파를 당하게 된다면 그 시점이 바로 익절 타이밍입니다.


만약 지지를 받고 상승하게 된다면 상방쇄기 상단 저항에서 전량매도를 적극 권장합니다.



공격적인 매수를 원하시는 분들은 일부 추가매수가 가능한 자리입니다. (일단 보수적인 제 입장에서는 비권장)






​2 . 포지션이 없는 사람의 신규진입 


​신규진입은 당분간 권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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