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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의 강좌들과 텔레그램 방 내의 브리핑은 무료로 제공 되고 있으며, 유료화 계획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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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투자는 모두 본인 책임입니다. 반드시 여러 트레이더 분들의 의견과 함께 참고용으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보통 주식판이나 크립토판에 존재하는 여러 종목(상품)들의 가치. 혹은 앞으로의 전망,추세를 판단하는 기준을

 

크게 두 관점으로 나누게 되면

 

 

 

모멘텀(momentum) 관점과, 펀더멘탈(fundamental) 관점으로 나뉘게 됩니다.

 

 

 

굳이 복잡한 설명 없이 크립토 시장에 걸맞는 예를 들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모멘텀

 

 

해당 용어는 ​물리학적 용어로 쓰이기도 합니다. 운동량이죠.

 

이쪽 판에서의 의미와 다르다고 할순 있겠지만, 사실 속성 자체가 아예 다른정도는 아닙니다. 

 

 

 

'모멘텀' 관점으로 분석을 한다는것은 

 

'차트의 움직임'과 그에 의해 나타나는 지표들의 움직임, 그들이 나타내는 메세지 를 주시하는것 과도 같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차트 내부의 요인을 기반으로 해당 종목이 가진 움직임의 강도를 측정하는것이지요.

 

 

 

 

정석적으로 말하자면 해당 기법이 주시하려는 포인트는 '기울기의 음양'과 '기울기의 강도' 정도가 됩니다.

 

추세가 어느방향인지, 그 강도는 어느정도인지.

 

 

 

 

보통 모멘텀이 강하다고 취급받는 종목은 변동폭이 크다, 힘이 강하다 라고 여겨집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반대로 약하다고 취급받는 종목은 변동폭이 작다, 힘이 약하다 라고 여겨집니다. 로우리스크 로우리턴.

 

 

 

 

보통 모멘텀 관점으로 매매를 하시는 분들은 (보통 현물매매를 할테니 롱 관점으로 보겠습니다) 

 

 

주가가 내려갈때와 주가가 올라갈때 점점 나타나는 악화되는 힘을 각각 매수 관점과 매도관점으로 주시하고,

 

주가가 내려갈때와 주가가 올라갈때 점점 나타나는 강화되는 힘을 각각 관망 관점과 추격매수관점으로 주시합니다. 

 

 

 

 

 

제가 올려드린 윗 사진(2018년 11월 26일 5시 btc/usd페어)에서 계속 나타나던 베어플레그의 원리는 무엇일까요?

 

 

 

 

주가가 내려온것에 비해 반등에서 보여지는 힘이 점점 약해지는 모습이 보이지요. 

 

결국 스스로 만든 자그마한 단기 저항추세조차 위로 돌파하지 못하고 다시 주가가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베어플래그에서의 밑변은 지지, 윗변은 저항입니다. 사진은 각각 자그마한 저항을 돌파하지 못하고 지지 아래로 곤두박질 치는 모습)

 

 

 

이런게 대충 모멘텀 관점에서의 분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모든 차트 패턴들은 결국 매수,매도에서 나오는 힘의 강도가 서로 부딪히는 과정에서 나오는 모양새입니다.

 

 

 

복잡하게 생각하기 싫으신 분들은 이렇게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차트분석을 기반으로 한 추세매매'. 

 

 

 

 

 

펀더멘탈

 

 

사전적 의미는 근본, 기초 라는 뜻이죠. 여기서도 비슷합니다.

 

흔히들 주식판에서의 펀더멘탈이란, 해당 종목과 관련된 회사의 재무조건을 바탕으로 잠재적 능력과 가치를 따지는 경우가 많죠.

 

 

'가치투자'의 정석. 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를 할때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크립토 판은 살짝 다릅니다. 

 

 

아무런 가치도 가지고 있지 않은, 당장은 아무런 역할도 할 수 없는 많은 종목(코인,토큰)들이 크립토 시장에 무분별하게 분포되어 있는 상황에서

 

펀더멘탈이라는것은 과연 존재하는걸까요?

 

 

 

 

이들은 현 시점까지도 개발이 진행중입니다. 말하자면 결과물이 하나도 나오지 않는것이지요. (실제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의문인 종목도 많습니다.)

 

따라서 이들의 재무조건? 매출? 성과? 라는건 없는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그런데도 이들은 무엇을 기준으로 가치를 책정받으며 주가를 유지하고 있던걸까요? 

 

 

 

 

대부분 백서(white paper)였습니다.

 

 

 

 

개발진들이 목표로 하는게 뭔지, 앞으로의 개발방향은 어떻게 되는지, 발행량은 어느정도인지,

 

이 모든것을 ICO(initial coin offering)를 진행하기 전 구매자들을 이끌기 위해 개발진들이 명시하는 정보입니다. 

 

 

*ICO는 개발자들이 아직 내놓지 않은 코인에 대한 선행 판매 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실제로 작년까지는 제법 신박했던 백서를 기반으로 꾸준한 개발과 현실적이고 명확한 목표, 투자자들과의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가졋던 다수 ICO 종목들은 

 

ICO가 끝난 이후에도 꾸준히 주가가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이 ICO도 사기가 성행하고 끝물이 찾아온 뒤로 망해가고 있죠. 

 

투자자와 개발진들의 꿈이 담긴 백서는 결국 거짓과 불신으로 가득찬 상황입니다.

 

 

 

 

 

 

 

백서 외의 요소로도 펀더멘탈 관점으로의 분석이 가능합니다. 

 

 

윗 사진에서 볼 수 있는 도미넌스(시장지배력), 

 

마켓캡(시장에 들어오고 나가는 자본을 체크하는데 사용됩니다. 현 시점 많은 자본이 빠져나갔습니다.),

 

 

각종 코인들의 트렌젝션('트렌젝션이 많이 밀리게 됨 = 자금이 대량으로 빠져나가려는 현상 = 주가가 하락할 확률이 높다' 이런 관점도 있습니다) 등이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외부요인을 따져보는겁니다. 

 

가치투자, 장기투자 관점이죠.

 

 

​요약 

 

 

 

​모멘텀은 단기매매를 위한 차트 내부요인 ㅡ 지표 , 차트 패턴 분석 등

 

펀더멘탈은 장기투자를 위한 차트 외부요인 ㅡ 시장의 전체적인 상황, 종목에 내재된 가치, 시총 발행량 등

 

 

을 따져 본다고 나누어 볼 수 있겠습니다. 

 

 

 

어느쪽이 나쁘다고 말하긴 힘듭니다만, 확실한건 많은 이들에게서 확인한 바 로는 크립토판에선 저 두 분석기법에 따라 매매(투자) 스타일이 달라집니다.

 

트레이딩은 모멘텀. 투자는 펀더멘탈. 

 

 

이런식입니다.

 

 

 

해당 블로그는 단기적인 방향의 예측을 위한 모멘텀 분석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다수의 크립토 마켓 참여자들은 트레이딩을 통해 수익을 내고자 하기 때문에, 그에 맞는 분석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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