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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공간50

오늘의 일기 - 포스팅용 자료가 다 날아갔다.. 오늘의 일기 - 포스팅용 자료가 다 날아가버렸다.. 보통 쉬는 날 전날에는 포스팅을 하는 날을 위해 관련 자료를 미리 구비해둔다. 그래야 작업시간이 크게 단축되니까.. 정 급한 경우에는 예약포스팅을 걸어놓고 나가기도 하는데, 진짜 여행갈때가 아니면 이 방법은 잘 안쓴다. 저번주 금요일에도 적당히 자료 모아다가 폴더에 쑤셔박고 열심히 놀다왔는데.. 이게 왠일? 일요일쯤에 내 컴퓨터를 뒤져봐도 자료가 없는거다.. 난 분명 혼자 사는데.. 귀신이 곡할 노릇일세.. 술이 좀 부족해서 집에서 혼자 맥주 몇병 더 마시긴 했는데.. 그게 원인인가 싶기도 하고.. 지금 완전 멘붕이다.. 과거 자료까지 싹 날아가 버린듯 한데, 윈10은 휴지통 복구가 된다고 해서 찾아보니 나랑은 인연이 없었다. 아아......... 블로.. 2020. 4. 6.
초간단 자취생 간단요리 레시피 2편 - 참치 동그랑땡 만들기 자취생 간단요리 레시피 2편 - 참치 동그랑땡 만드는 방법 이번 포스팅에서는, 비교적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참치 동그랑땡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요즘 레토르트 식품 혹은 냉동 식품이 워낙 잘나와서, 요리를 직접 해드시는 분들은 많이 없으실거라 생각합니다만, 아무래도 직접 요리하는 편이 비용도 싸고 안전하고 재미도 있는법이죠 : ) 그닥 어렵지 않으니 천천히 따라와주세요~ * 여기서 언급되고 있는 참치는 마트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참치 통조림입니다 준비물! (꼭 필요하지 않은 재료는 빨간 글씨로 표시) 1 . 참치캔 2 . 부침가루 3 . 파슬리 (꼭 없어도 됩니다. 있으면 이뻐짐..) 4 . 소금 , 후추 5 . 날계란 6 . 식용유 또는 버터 (이것도 굳이.. 없어도 됩니다) 7 ... 2020. 3. 30.
초간단 자취생 간단요리 레시피 1편 - 삶은계란 만드는 방법 , 계란 조리시간 팁 자취생 간단요리 레시피 - 노른자가 노란 삶은계란 만드는 방법 이번 포스팅에서는, 삶은 달걀을 요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예전에는 계란에 콜레스테롤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계란에 대한 거부감을 표시하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학술정보에 따르면 계란에 포함된 콜레스테롤은 우리 신체에 필요한 positive 콜레스테롤이라고 하네요! 게다가 식이 (dietary) 콜레스테롤은 인체를 크게 위협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계란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안심하셔도 좋을듯 싶습니다~ 게다가 달걀을 삶는것은 의외로 쉽지만, 윗 그림처럼 노른자가 이쁘게 나오게끔 익히는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아님말고요.. 전 어렵더러고요..ㅜㅜ. 게다가 노른자가 변색되면 맛도 살짝 변합니다.. 그 특유의 짙은 녹색.. 2020. 3. 30.
오늘의 일기 - 중고거래 사기를 당했다 -_-;; 먹튀라니.. 오늘의 일기 - 중고거래 사기를 당했다 -_-;; 먹튀라니.. 곧 자야되기도 하고, 짧게 설명하자면.. 필자는 물품을 거래하기 전에 반드시 판매자에게 신분증과 전화번호를 받아두는 편이다. 선입금을 주는데에는 그만큼의 인증은 필요한 법.. 그렇게 판매자의 모든 인증을 받아 내고, 깔끔하게 거래가 진행되는 듯 했으나, 판매자 요놈이 글쎄 겨우 8만원 먹고 슥 튀어버렸다 - - 사기기록을 조회 해보니, 별 다른 기록이 없는 것을 봐선, 아마 피해자는 매우 적을것으로 판명. 즉, 내가 합의를 해주지 않는다면 제법 타격이 클거라는거다. 사기의 경우 처벌의 수위는 합의로 어느정도 낮아질 수 있는데, 피해자의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나의 영향력이 적어진다. 왜냐? 대부분은 자신이 사기 당했던 돈을 돌려받고 싶어하니까... 2020. 3. 29.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블로그 성장기 3월 편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블로그 성장기 3월 편 아쉽게도 2월편은 없습니다. 이번달에 처음 쓰는거에요.. 어느덧 블로그 방문자수가 급속도로 성장하여 57.5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700 - 3000명을 유지하던 방문자수의 저항을 뚫어 낸 이후 꾸준히 우상향중이네요 : p 주간으로 다시 한번 볼게요! (참고로 이번주 데이터는 수요일 16시 까지의 데이터이므로 29584명보단 높게 측정될것입니다)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주간 방문수가 12000명에서 오르질 않았습니다. 컨텐츠는 꾸준히 추가하고 있었음에도요.. 저 구간을 뚫어내는데만 자그마치 9~10주일이 걸렸습니다. 솔직히 한계가 여기까지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근성으로 버텨냈습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 .. 2020. 3. 25.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2류 , 사과할 줄 모르는 사람은 3류입니다. 오늘의 주저리 -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2류 , 사과할 줄 모르는 사람은 3류입니다. 참으로 안타깝게도, 한국 사람들은 감사와 사과에 대해 상당히 인색합니다. "누군가에게 감사함을 표현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깔려 있습니다." 이는 상대방의 배려를 당연시 여기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누군가에게 자신의 잘못에 대해 사과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깔려 있습니다." 둘에게 잘못이 있는 경우에는 자신도 억울한 면이 있을 테지요. 하지만 이러한 억울함은 뒤로 두고, 자신의 자존심보다는 상대방의 마음을 더 중요시 여겨 한발짝 배려한 것입니다. 이 두가지가 기본적으로 깔려있지 않은 사람들은, 마음이 텅텅 빈 가난한 사람들입니다.. * 누군가는 "다른 국가들은 뭐 다.. 2020. 3. 25.